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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각설이 VS 콜롬비아 정착?…'물어보살' 해법은

등록 2021.12.06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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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2021.12.6.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2021.12.6.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각설이' 모자가 남다른 고민으로 보살들을 찾아온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2회에서는 어머니와 아들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들은 10년가량 각설이를 했다고 운을 뗀다. 현재 코로나19로 쉬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계속 각설이 활동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이라는 것이다.

보살들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흔쾌히 자리에서 일어나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어머니는 화려한 발재간과 뛰어난 엿가위 스킬을 뽐낸다.

하지만 이내 의뢰인들은 아들이 콜롬비아를 갈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또 다른 고민을 털어놓아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서장훈은 "고민을 정리해보면 한국에서 어머니와 계속 각설이를 할 것인지, 콜롬비아 가서 정착할지 고민이라는 거냐"라고 되물으며 두 번째 고민 상담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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