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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병현 불 피우기 집착, 이유 있었네

등록 2021.12.06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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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2.6.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2.6.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병현의 눈물겨운 '아빠의 도전'이 펼쳐진다.

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허재와 김병현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와 김병현은 새로운 섬 초도에서 집들이 준비에 나선다. 농구선수 출신 문경은, 우지원과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 이대형이 특별 손님으로 함께한다.

자급자족 유경험자인 김병현은 평소와 달리 유독 불 피우기에 집착한다. 그는 "아이들이 '안다행'을 보고 '아빠는 왜 불도 못 피우냐'라고 구박하더라"라며 아이들에게 불을 피워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김병현은 넘치는 의욕과는 달리 화로에 젖은 나무를 넣으며 허당미를 발산한다. 과연 김병현이 불 피우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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