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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일' 아이브 유진 '복면가왕'서 반전 매력

등록 2021.12.06 15:10:11수정 2021.12.06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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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이브 유진, '복면가왕' 2라운드 진출 성공..."아이브와 유진 모두 기억해주셨으면" 2021.12.06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브 유진, '복면가왕' 2라운드 진출 성공..."아이브와 유진 모두 기억해주셨으면" 2021.12.06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 유진이 '복면가왕'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유진은 지난달 28일과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올리비아 핫세'로 출연, 2라운드 까지 진출했다.

유진은 청아하고 시원한 음색으로 2라운드에 진출, 솔로곡 무대에서 크러쉬의 '나빠'를 선곡해 1라운드와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진성과 가성을 아우르는 음색, 랩과 보컬의 조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쉽게 패해 가면을 벗은 후 유진은 "아이브의 유진이다. 방송일 기준으로 데뷔 5일 차의 파릇파릇한 신인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아이브의 유진과 아이브 모두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유진은 "이제 스무살이 되는데, 마지막 10대를 보내는 아쉬움도 있지만 스무살이 되는 설렘도 있다. 더 성숙한 리더의 모습 보여드리고,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 신인 걸그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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