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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스피킹 앱 라바리딩, 1만 다운로드 돌파…출시 두 달만

등록 2021.12.06 1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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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어 말하기 앱 '라바리딩' 1만 다운로드 돌파. (이미지=라바리딩 제공)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어 말하기 앱 '라바리딩' 1만 다운로드 돌파. (이미지=라바리딩 제공) 2021.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영어 스피킹(말하기) 학습 앱 '라바리딩'(Lava Reading)은 국내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횟수 1만건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라바리딩 앱은 소리 내어 텍스트를 읽는 낭독이 영어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앱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낭독 식별 기술을 통해 텍스트를 읽는 학습자의 영어 발음을 인식, 곧바로 옳게 발음한 단어는 파란색, 틀리게 발음한 단어는 노란색으로 표시한다. 학습자의 발음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이 제공된다.

앱 화면 내에서 단어와 문장별로 TTS(Text to Sound) 재생이 가능하다. 학습자는 올바른 발음을 듣고 원하는만큼 따라하면서 자신의 말하기를 스스로 교정할 수 있다. 학습자가 자신이 원하는 언제 어디서든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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