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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산생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 등

등록 2021.12.06 1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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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산생마을 정비사업 후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 동구 산생마을 정비사업 후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산생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8월부터 총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동구 전하동 산생마을 일대 2만850㎡ 일원에 옹벽 색채디자인과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산생3길 일대의 길이 180m, 높이 5~6m의 옹벽 디자인이 산뜻한 색상으로 개선됐다.

또한 산생공원 골목과 히딩크 드림필드 연결계단 등 3개소에 태양광 LED 보안등이 설치됐다.

산생1길 골목 등 226개소에는 태양광 도로표지병이 설치됐다.

이밖에 교차로 안전표식 설치(7개소), 횡단보도 표식 재도장(3개소), 주차선 재도장(71대), 안전반사경 설치(2개소) 등이 실시됐다.
[울산소식]동구, 산생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 등


◇동구, 크리스마스 경관조명 설치

울산시 동구는 청사 정문 화단 주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관조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구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경관조명은 화단의 수목에 LED별빛줄, 스노우폴, 눈꽃 결정체 등 크고 작은 장식물들을 활용해 만들었다.

동구는 이날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조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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