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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자체 감사활동 심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등록 2021.12.06 16:41:32수정 2021.12.06 18: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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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감사사항 우수상도 수상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는 지난 3일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감사원이 주관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 자체감사기구 선정과 자체감사사항 우수상 등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는 지난 3일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감사원이 주관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 자체감사기구 선정과 자체감사사항 우수상 등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지난 3일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감사원이 주관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 자체감사기구 선정과 자체감사사항 우수상 등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자체감사 활동 심사는 공공기관의 감사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을 최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하는 대회다.

구는 전국 667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 자체감사기구에 선정된 데 이어,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며 감사원 평가를 휩쓸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최우수 자체감사기구와 자체감사사항 우수상 동시 수상으로 감사활동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통해 구민이 신뢰하고 청렴한 동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감사원 주관 '2021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예방적 일상감사 확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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