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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현숙, 정찬 가족 초대…김장 100포기 도전

등록 2021.12.07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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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프리뷰. (사진=JTBC 제공).2021.12.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프리뷰. (사진=JT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내가 키운다' 김현숙, 하민과 정찬 가족의 만남이 성사됐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는 김장 100포기 담그기에 도전하는 김현숙, 하민과 스페셜 김장 도우미로 밀양에 초대된 정찬, 새빛, 새찬의 만남이 그려진다.

김현숙은 건강이 안 좋아진 어머니를 대신해 홀로 김장에 도전한다. 이에 김장을 함께 하고자 정찬 가족을 밀양으로 초대했다. 정찬은 양손에 김치통을 가득 들고 등장해 제대로 한 몫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만난 하민이와 새빛, 새찬 남매는 아이들의 특유의 친화력으로 순식간에 어색함을 없앴다. 하민이보다 2살 형인 새찬이는  "반 말 써도 돼"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누나 새빛이와 함께 용돈을 모아 산 선물을 전달했다.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김현숙은 밀양을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솥뚜껑 닭갈비'를 준비했다. 아이들은 한시도 젓가락질을 쉬지 않는 모습으로 뿌듯하게 만들었다. 특히 새빛이는 초등학생답지 않은 입맛으로 먹방을 선보여 하민이의 자리를 위협했다.

식사 후 김현숙과 정찬은 본격적인 김장을 시작했다. 김장 초보인 두 사람은 재료 준비 과정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결국 이를 보다 못 한 김현숙의 어머니가 마당으로 출동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는 전언이다. 과연 두 사람이 김장 100포기를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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