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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정 13건·요구 95건·수범 2건 처리

등록 2021.12.07 11: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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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진천군의회 본회의. (사진=진천군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진천군의회 본회의. (사진=진천군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시정사항 13건, 요구사항 95건, 수범사례 2건 등 30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7일 열린 5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달 22일부터 9일간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승인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장동현)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320건의 자료를 토대로 군정 전반에 걸친 감사에서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이번 행감에서 처리한 사항은 집행부에 이송해 조처하도록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내년 1월13일 시행을 앞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관련 자치법규 제·개정안 16건을 포함해 집행부 각종 조례안·동의안 등 21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재명(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생거진천의 앞으로 100년을 아우르는 지역균형발전과 자연환경보존으로 군민행복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국도 21호선과 34호선 선형 변경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사업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군민 친수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군의회는 8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명)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뒤 24일 7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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