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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고수' 엄용수, '돌싱포맨' 출연…"결점을 고쳐야 재혼"

등록 2021.12.07 14: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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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돌싱포맨'. 2021.12.7. (사진 = 티앤아이컬쳐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돌싱포맨'. 2021.12.7. (사진 = 티앤아이컬쳐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윤기원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다시 한 번 돌아온다.

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돌싱포맨'에서는 윤기원, 배도환, 김성수, 김상혁이 '재혼의 신' 엄영수를 만난다. 무려 '삼혼'에 성공한 엄영수는 "결혼을 하면 좋은 게 뭐가 있을까?"라며 긍정 마인드 특강에 나섰다.

그러나 윤기원은 배도환이 '결혼의 장점'에 대해 "옆구리 안 시리고~"라고 읊자 '찬물 담당'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엄영수는 굴하지 않고 "결점을 고쳐야 재혼합니다"라며 돌싱남들에게 저마다의 결점을 고치라고 주문했다. 멤버들은 머리로 바가지를 쳐 박살내는 몸개그를 선보이는 한편 '사랑을 할 거야'를 다 함께 열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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