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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 론칭

등록 2021.12.07 14:04:54수정 2021.12.07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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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사진=JW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W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사진=JW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JW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라보펫은 TV 동물농장 자문위원인 박순석 수의학 박사와 공동 개발한 ‘펫 케어’ 브랜드다.

JW생활건강이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선보이는 제품은 ‘라보펫 포스트바이오틱스’ ‘라보펫 엠에스엠’ 2종이다.

라보펫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배양건조물 500억 CELL, 프로바이오틱스 1000만 CFU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해 장내 유익균 증가와 장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세대 유산균이다.

라보펫 엠에스엠은 관절과 연골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다. 관절 기능성 원료인 MSM(디메틸설폰)과 N-아세틸 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 등의 성분이 포함됐다.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칼슘과 인의 비율을 1대1로 설계해 첨가했다.

말랑말랑한 식감의 펠릿(pellet) 제형으로 만들었으며 기호성이 좋아 강아지, 고양이 모두 체중과 나이에 상관없이 섭취할 수 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JW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에 최적화된 영양제를 제공하고자 라보펫을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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