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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영유아 커뮤니티 '아이·맘 강동' 암사시장점 개소

등록 2021.12.07 15: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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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 전 영유아 부모·조부모 동반시 이용 가능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가 문을 연 '아이·맘 강동' 암사시장점(8호) 내 아이자람터 모습. (사진=강동구 제공). 2021.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가 문을 연 '아이·맘 강동' 암사시장점(8호) 내 아이자람터 모습. (사진=강동구 제공). 2021.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가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인 '아이·맘 강동' 암사시장점(8호)을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맘 강동은 구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로 지난 2019년 문을 연 이후 권역을 나눠 지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암사시장점은 정글을 테마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활동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이용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로 부모나 조부모를 동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다. 이용 신청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다양한 아동친화사업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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