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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시간' 이성열·비니, 애절한 로맨스…오늘 개봉

등록 2021.12.08 0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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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기억의 시간' 포스터. (사진=㈜콘텐츠오션, ㈜컨택트미디어 제공).2021.12.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기억의 시간' 포스터. (사진=㈜콘텐츠오션, ㈜컨택트미디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인피니트' 이성열과 '오마이걸' 비니의 로맨스가 그려진다.

8일 개봉하는 '기억의 시간'은 기억을 잃은 여자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시네라마다.

시네라마는 '시네마(Cinema)'와 '드라마(Drama)'의 합성어로, 하나의 내용을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한다. 영화버전은 극장에서 드라마 버전은 국내 및 해외 OTT 및 유튜브에 공개하는 콘텐츠다.

극 중 이성열은 실력은 기본, 잘생긴 외모에 인성까지 갖춘 완벽한 차세대 라이징 스타 '정우진' 역을 맡았다. 완벽한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는 병을 가지고 있다. 배유빈은 '정우진'과는 반대로 오직 한 달의 기억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도혜수' 역을 열연한다.

황경성 감독은 "상처가 있는 남녀 주인공이 서로에 의해 치유되는 과정을 담았다. 복합적인 로맨스에 스릴러가 섞여 있다"며 "볼거리도 많고 배우분들의 연기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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