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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서 코로나 확진자 또 발생…퇴근·소독 등 조치

등록 2021.12.07 18:20:44수정 2021.12.07 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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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층 근무자 전원 퇴근 및 재택근무 등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 당정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 당정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선대위 실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 조치에 나섰다.

민주당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 위치한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에서 한 실무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민주당은 ▲해당 층 근무자 전원 퇴근 ▲전체 소독 등을 조치했다.

아울러 지난 3일 현장 출근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한 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택 대기 및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선대위 실무자의 확진 판정으로 같은 사무실에 근무한 이들과 접촉자들에게 출근 보류 및 재택근무를 시킨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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