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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윤은혜·전진·박정현·김승수…왕중왕전 승자는?

등록 2021.12.08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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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쿡킹 2021.12.08(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쿡킹 2021.12.08(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쿡킹' 윤은혜, 전진, 박정현, 김승수의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9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인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최종회에는 윤은혜, 전진, 박정현, 김승수가 왕중왕전에서 경쟁한다. 윤은혜는 1,2,3대 쿡킹을 연임했고, 전진은 쿡킹이 발견한 원석이다. 박정현은 성실함으로 요리왕 타이틀을 얻었고, 김승수는 현재 쿡킹 왕좌를 지키고 있다.

이전까지의 룰과 달리 이번 쿡킹 왕중왕전은 단판 승부로 결정된다. 심사위원단 뿐만 아니라 3명의 MC, 모든 쿡킹도 투표권을 부여받는다. 쿡킹 왕중왕에 도전하는 자들은 30분 안에 13인분의 음식을 완성해야 한다.

'제육볶음' 을 주제로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도전자들은 제육볶음을 활용한 정통 한식부터 피자, 중식, 멕시코 퓨전 요리를 준비했다.

또한, 도전자들은 엄청난 연습량을 공개하며 우승에 대한 욕망을 보여줬다. 윤은혜는 피자 메뉴를 준비했다며 "연습을 위해 도우 70개를 주문, 집 냉장고가 업장 수준이 됐다" 고, 김승수는 "제육볶음을 판매해본 경험은 내가 유일하다" 는 여유있는 태도를 보여준다.

전진은 황진선 셰프에게 선물받은 중식도를 활용하고, 박정현도 쿡킹 왕중왕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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