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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이지현 아들 솔루션 시작…달라진 일상

등록 2021.12.08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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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프리뷰. (사진=JTBC 제공).2021.12.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프리뷰. (사진=JT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내가 키운다' 이지현 가족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는 아들 우경이의 솔루션을 시작한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지현 가족의 솔루션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에 출연해 필요한 조언과 솔루션 점검을 함께 한다.

이날 이지현은 노규식 박사의 조언대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주의력이 부족했던 우경이가 주도적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다수결의 원칙을 제안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규칙을 제시하던 우경이의 감동적인 발언에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솔루션 중 하나인 '아이들과 집안 일 나눠 하기'에도 도전했다. 앞서 협조적이었던 우경이가 고집을 피우며 폭발하자, 이지현은 우경이의 행동에 단호한 태도를 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노규식 박사는 "우경이의 행동은 엄마의 관심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이는 잠시 진정되는 듯 했으나, 본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결국 분노하며 생각지도 못한 돌발 행동을 보인다. 과연 이지현과 아들 우경이가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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