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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감사위, 부안서 '이동법률상담센터' 운영 호응

등록 2021.12.08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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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 전북검사국은 8일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와 부안농협이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2021.12.08.(사진=전북농협 제공)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 전북검사국은 8일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와 부안농협이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2021.12.08.(사진=전북농협 제공)

[부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 전북검사국은 8일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와 부안농협이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추진한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축협에 종합감사 기간 중 준법지원부 변호사와 함께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 지역의 농업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다.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과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농업인 맞춤형 ‘이동법률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생활법률 상담과 법적권리구제를 지원하고, 농·축협 사업추진에 관한 제도개선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 이라며,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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