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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3회 추경 36억원 삭감…10억원 예비비 전환

등록 2021.12.08 18:33:18수정 2021.12.08 1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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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단 지원·공공세척센터 '가위질'

청주시의회, 3회 추경 36억원 삭감…10억원 예비비 전환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일 청주시 3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해 36억원을 감액했다.

라포르짜 오페라단 지원사업은 보조사업 부적정을 이유로 4700만원을,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사업은 사전절차 미이행을 이유로 46억45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삭감 예산 중 10억1000만원은 일반회계 예비비로 돌렸다.

올해 본예산보다 574억원 증액된 3조4689억원 규모의 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9일 67회 청주시의회(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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