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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산후조리원서 이틀새 5명 확진

등록 2021.12.08 19:32:30수정 2021.12.08 1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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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해 있는 산모·배우자·신생아 등 26명은 음성

[성남=뉴시스]선별진료소의 검체채취 부스.

[성남=뉴시스]선별진료소의 검체채취 부스.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이틀새 산모와 신생아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A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명이 감염된데 이어 7일엔 산모와 신생아 3명이 추가확진됐다

현재 확진된 산모와 신생아 2명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남은 신생아 2명은 병상 배정을 기달리고 있다.

또 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있는 산모와 배우자, 신생아 등 26명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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