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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돈 걱정없는 세상 만들겠다"…강성범과 맞짱토론

등록 2021.12.09 1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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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왼쪽), 강성범

허경영(왼쪽), 강성범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8일 유튜브 채널 '강성범TV' 코너 '무엇이든 물어볼게요' 라이브방송에 출연한다.

허 후보는 '수다맨' 강성범과 맞짱토론을 벌인다. 허 후보는 "국민 여러분에게 돈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어드리겠다"며 '33혁명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18세 이상 코로나19 긴급 생계지원금 1억 일시불 지급, 18세 이상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평생 지급, 청년 결혼 3억원 지원, 출산시 5000만원 지급,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 전환 100명으로 축소 등이다.

강성범은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수다맨'(2001~2002)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3월 강성범TV를 개설했다. 친민주당계 유튜버로 국민의힘 등 보수 인사들에 비판적 성향을 띠고 있다. 정치·시사 문제 관련 자신의 의견을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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