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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한국의 화폐' 공개추첨…13일 당첨자 발표

등록 2021.12.09 13: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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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접수 결과 판매 예정량 초과

후불제 당첨자는 15일까지 결제해야

조폐공사 '한국의 화폐' 공개추첨…13일 당첨자 발표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9일 대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국의 화폐' 공개 추첨을 했다. 당첨자는 13일에 발표한다.

이날 공개 추첨은 11월22일~12월3일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H몰, 풍산화동양행 등을 통한 구매 예약접수 결과 판매 예정량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조폐공사 임직원, 경찰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했다.

 후결제 방식으로 진행된 H몰 및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당첨된 경우 15일 이내 결제하지 않으면 무효 처리된다.

'한국의 화폐'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되는 현용 화폐를 결합시킨 첫 상품이다. 은행권 4종과 주화 6종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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