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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일자리재단 초대 대표이사 김동찬 전 시의회 의장

등록 2021.12.15 13: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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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원직 사퇴, 16일 임명

[광주=뉴시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내년 1월 출범하는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동찬(56)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결정됐다.

 15일 광주시의회 등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은 최근 공모한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직에 응모해 A씨와 최종 경합을 벌인끝에 낙점을 받았다.

 김 전 의장은 이날 시의회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곧바로 수리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6일 김 전 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경영 전반의 책임자로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고 임기는 2년이고, 내부규정에 따라 1년 단위 연임도 가능하다.

한편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3개 팀 20여 명의 직원이 노사상생문화 선도사업 추진, 노사상생 정책연구, 상생형일자리 모델 구축·확산 등 체계적인 노동정책과 상생형일자리 연구 및 실행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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