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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 올라가 작업하던 60대 꽁꽁언 연못 위로 떨어져 사망

등록 2022.01.02 12:24:49수정 2022.01.02 1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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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져

축대 올라가 작업하던 60대 꽁꽁언 연못 위로 떨어져 사망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 가평군의 한 별장에서 축대 위에 올라가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이날 사고는 5m 높이의 축대 위에서 작업을 하던 A씨가 갑자기 아래쪽 인공연못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결빙된 연못 위로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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