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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미추홀구 지역서 사랑의 연탄 전달

등록 2022.01.16 08:23:38수정 2022.01.16 16: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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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환경공단 제공)

(사진=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5일 미추홀구 매소홀로 인근에서 공단직원과 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 청소년 국악단 등 자원봉사자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가구에 약 320만원 상당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스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함께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지게를 지고, 손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 청소년 국악단 등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을 통해‘환경특별시 인천’실현에 노력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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