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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젠, 잡지 표지모델 된다

등록 2022.01.16 1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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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01.016.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2.01.016.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이 첫 동반 화보를 찍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와 젠이 잡지 표지모델에 도전했다.

이날 화보 촬영 스튜디오를 찾은 모자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젠은 화장을 받으며 모델로 변신해가는 엄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사유리와 젠은 밥을 먹는 중에도 포즈를 연습했다.

방탄소년단과도 화보 촬영을 해 본 적이 있는 사진작가가 촬영장에 등장했자 사유리와 젠은 연습한 포즈를 카메라 앞에서 선보이며 프로 모델 다운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젠이 이날따라 흥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해 임했다.

그러나 젠의 컨디션이 나빠지며 화보 촬영이 중단됐다. 이유는 젠이 36시간 동안 겪고 있는 변비때문이었다. 평소 젠은 하루 3번 일을 볼 정도로 건강했지만 당시에는 변비로 고생중이었다.

사유리와 젠 모자의 첫 동반 화보 결과물은 어떤 모습일지, 젠이 변비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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