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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국여성지방의원단 尹 지지선언 "2030 여성 다독여 대선 필승"

등록 2022.01.16 18:22:35수정 2022.01.16 1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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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남은 대선 기간 지역에서 최선 다해달라"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필승 결의대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2.0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필승 결의대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2.0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산하 여성본부의 16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당소속 전국여성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여성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는 전국 최일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여성 지방의원들을 격려하고 50여일 남은 대선 기간 동안 각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소속 전국여성지방의원단 310명 일동은 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화해와 통합을 지향하는 새시대, 새정치의 교두보가 되어 내 지역사회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유권자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당 지지세 확산에 앞장선다"며 남은 선거기간 후보 홍보 및 캠페인, 1일1지지선언, 유능한 여성인재 영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선거기간동안 스스로가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어 분열된 국민의 민심과 특히 2030세대와 여성 민심을 다독이고 하나로 모아서 대선필승의 마중물이 되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결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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