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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제관계 대사에 허태완 전 바르셀로나 총영사 임용

등록 2022.01.17 0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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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도시 위상·역량 제고, 북방경제협력과 해외 투자유치 활동 탄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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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신임 국제관계 대사에 허태완 전 바르셀로나 총영사를 17일 자로 임용했다.

허태완 신임 국제관계 대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1992년 4월 외교부 총무처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러시아대사관 1등서기관, 주로스앤젤레스 영사, 주멕시코대사관 공사참사관, 중남미국장, 주바르셀로나 총영사를 역임했다.

그는 재외공관에서 다양한 외교활동 경험으로 통상·경제 분야의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허 대사 임용으로 국제화 도시로서 위상과 역량을 높이고 북방경제협력과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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