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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설 선물센트 출시…1만~2만원대로 부담↓·품격↑

등록 2022.01.17 0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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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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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뚜레쥬르가 임인년 설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류는 새해 평안을 기원하는 다양한 의미가 담긴 우리나라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패키지로 품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만주, 전병, 웨이퍼,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전 제품 1~2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알차게 구성해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잡았다.

대표 제품은 '쿠키&웨이퍼샌드 선물세트'로 버터 풍미 가득한 버터·초코 샤브레와 바삭한 라즈베리·초코 웨이퍼 샌드를 풍성하게 담았다. '우리밀 전병 세트'는 김·땅콩·검은깨 세 가지 맛의 우리밀 전병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은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십장생도’를 패키지에 그려 화려함을 더했다.

'봄이 쑥쑥 오색만주'는 흑임자·쑥·팥·호박·고구마 앙금을 풍부하게 담은 만주 세트로, 꽃과 나비가 그려진 '모란도'로 부귀와 행복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외에도 봄의 생명력을 담은 국내산 쑥으로 만든 케이크와 선물류도 선보인다. '우리쑥 스폰지 케이크'는 향긋한 쑥을 넣은 쫀득한 식감의 시트 사이 달콤한 크림을 샌드한 스폰지 케이크다. '봄이 쑥절미 생크림 케이크'는 쑥 시트 사이 고소한 인절미 크림과 은은한 쑥 크림, 쫀득한 인절미가 조화를 이룬다.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여 명절 동안 가족들과 모여 달콤한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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