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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하수처리구역 1475㎢, 환경부 승인

등록 2022.01.17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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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하수처리 9만9095㎥→12만3185㎥

이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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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환경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하수처리구역과 하수처리 용량이 늘어나 하수도 신·증설, 개발사업 추진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변경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2016년 승인 이후 하수처리구역을 1475㎢ 확대하고, 하수처리 용량을 하루 9만9095㎥에서 12만3185㎥ 규모로 수립됐다. 또 하수관로도 10만4897㎞ 연장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승인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의 발전방안과 주민의 편리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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