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2년3개월만에 오프라인 콘서트

[서울=뉴시스] 라비 콘서트 포스터. 2022.01.17.(사진=그루블린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가수 라비(RAVI)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2022 RAVI CONCEFT REVOIR)'의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고 라비의 콘서트 개최를 알렸다.

라비는 오는 2월 25일부터 27일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를 개최한다.

'르브아'는 라비가 지난 2019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미트리스(LIMITLESS)'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RELEASE PARTY)'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단독 콘서트 이름인 '르브아'는 '(서로) 다시 만나다. 재회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라비는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로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앞서 라비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로지스(ROSES)'와 같은 해 12월 발매한 새 싱글 '애니(ANI (feat. 소연(여자)아이들))'로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수식어를 확고히 했다.

라비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그루블린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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