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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국가대표급 입담 유도 조준호·조준현

등록 2022.01.18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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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 . 2022.01.17. (사진= 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 . 2022.01.17. (사진= MBC ‘호적메이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유도 형제 조준호·조준현이 '호적메이트'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회에는 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가 출연해 티격태격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조준호는 2012년 런던올림픽 유도 동메달 등을 수상한 유도 스타. 그의 8분차 쌍둥이 동생인 조준현 역시 국가대표 유도 선수 출신으로 2013년 전국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해당 방송에서 필터링 없는 속사포 입담을 펼치며 촬영 현장에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 가운데, 형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의 휴대전화 얼굴 인식에 실패하면서 일란성 쌍둥이의 얼굴 인식이 실패한 데에는 반전이 숨어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은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웃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라며 "두 사람의 종잡을 수 없는 예능감이 안방에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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