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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 이근철 "아이유가 콘서트 티켓 주더라"…왜?

등록 2022.01.18 0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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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영철 이근철 2021.01.17.(사진=KB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영철 이근철  2021.01.17.(사진=KBS)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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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영어 강사 이근철이 입담을 뽐낸다.

이근철은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이날 이근철은 "김영철은 연예인 제자 중 가장 성공한 제자다"라며 김영철의 영어 실력과 열정을 전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영어 제자에 대해선 "아이유의 영어 이름이 릴리인데, 영어 수업을 했더니 콘서트 티켓이 들어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라디오 DJ로 활동한 시절에 연예인들에게 인기 폭발했던 사연도 전한다. 이근철은 "배우 김상경 씨가 라디오를 듣다가 문자를 보낸 적이 있었다"며 뿌듯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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