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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17~20일 올해 첫 임시회 의정활동 돌입

등록 2022.01.17 16: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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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파주시의회 임시회.(사진=파주시의회 제공)

파주시의회 임시회.(사진=파주시의회 제공)

[파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파주시의회는 17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 심의를 진행하고 21일 폐회한다.

임시회 기간 조례안 18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9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부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알 권리 충족과 의정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양수 의장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전면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한층 강화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제7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해로 남은 기간 의정활동의 내실을 다져 유종지미(有終之美)의 아름다운 끝맺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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