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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몰카에 '분노↑'…범인은 누구?

등록 2022.01.18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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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정수, 집 안에서 느닷없이 '도촬'당해 황당+충격...범인은 남편이었다 2022.01.18 (사진=변정수 SN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변정수, 집 안에서 느닷없이 '도촬'당해 황당+충격...범인은 남편이었다 2022.01.18 (사진=변정수 SN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변정수가 '몰카'를 당했다고 밝히며 분노했다.

지난 17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걸 몰래찍냐"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처음에는 사진 촬영을 의식하지 못한 듯 자연스럽게 TV에 집중하며 누워 있다가 어느 순간 카메라를 발견하고 눈을 휘둥그레 뜨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변정수는 "앗 또 당했다ㅠㅠ 이러구 TV보는거 웃겨? 웃기게 자는거야? 자기를 이렇게 안고 있으라며. 자리 쟁탈전, 먼저 눕는 사람이 임자"라는 문구를 덧붙여 '몰카'를 자행한 당사자가 남편임을 암시했다.

또한 변정수는 "요새 덕분에 일찍 자고 꿀잠자네. 꿈속나라로 삼매경하는 나"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변정수, 집 안에서 느닷없이 '도촬'당해 황당+충격...범인은 남편이었다 2022.01.18 (사진=변정수 SN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변정수, 집 안에서 느닷없이 '도촬'당해 황당+충격...범인은 남편이었다 2022.01.18 (사진=변정수 SN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바디필로우에 남편사진 붙여요~ㅋㅋ", "마지막 사진 우껴요", "완전 귀욤 마지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4년 비연예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는 변정수는 '언니는 살아있다', '멜랑꼴리아', '라떼부모'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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