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021년 4분기 체육기자상에 김경무·김성원 수상

등록 2022.01.18 11:22: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획 부문 문화일보 정세영·오해원·허종호, 일간스포츠 배영은·배중현·이형석·안희수 기자 선정

스포츠서울 김경무 기자(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포츠서울 김경무 기자(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스포츠서울 김경무 기자, 스포츠조선 김성원·박찬준 기자, 문화일보 정세영·오해원·허종호 기자, 일간스포츠 배영은·배중현·이형석·안희수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1년 4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4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앞서 지난해 32개 회원사로부터 2021년 4분기(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체육기자상 후보작을 추천 받았고, 17일 5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심사위원회에서 보도 부문 2건과 기획 부문 2건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보도 부문에서는 스포츠서울 김경무 기자의 '[단독] 신유빈 손목 피로골절 재발…남은 경기 출전 포기도 고려(2021년 11월25일 보도)'·'[단독] 신유빈도 태극마크 장담 못한다…세계 톱10만 빼고 탁구 국대 선발 '무한경쟁체제'로'(2021년 12월3일 보도) 기사와 스포츠조선의 김성원 기자와 박찬준 기자가 알린 '[단독] 이영표의 '십고초려', 결국 최용수 감독 강원 지휘봉 잡는다'(2021년 11월 14일 보도) 기사가 선정됐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기획 부문에서는 문화일보 정세영, 오해원, 허종호 기자가 지난해 10월19일부터 11월9일까지 5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 '도쿄의 영광, 생활체육으로 꽃피다' 시리즈와 일간스포츠 배영은, 배중현, 이형석, 안희수 기자가 지난해 11월9일과 12월22일 작성한 '미란다 포크볼은 언터처블'·'최고 타자들이 뽑았다, 최고의 직구는 최준용' 기사가 뽑혔다.

2021년 4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