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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일 평균 확진자 192.4명→145.9명 감소

등록 2022.01.18 1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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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지난달 22일 부산진구보건소 검사 행렬.

[부산=뉴시스] 지난달 22일 부산진구보건소 검사 행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최근 1주간 부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앞주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9~15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21명이다.

1일 평균 확진자는 앞주(2~8일)의 192.4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145.9명이다.

연령대 확진자 분포는 60세 이상 19.3%, 40~59세 28.2%, 20~39세 28.9%, 19세 이하 23.6% 등으로, 60세 이상 고령 확진자의 감소세가 지속됐다.

하지만 지난주 초·중·고교 학생 확진자는 총 154명으로, 앞주와 동일했다.

지난주 감염원 불명 확진 사례는 총 291명(28.5%)이다.

지난주 재원 위중증환자는 일 평균 43.6명이며, 사망자는 31명(80세 이상 16명, 70대 11명, 60대 4명)이 추가됐다. 

또 지난주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총 7건으로, 실내체육시설 2건과 사업장 2건, 어린이집·학원·요양시설 각 1건이다. 신규 집단사례 관련 확진자는 총 9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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