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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트리플-X 포럼' 제1차 기술세미나

등록 2022.01.18 12: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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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

화성산업진흥원 '트리플-X 포럼' 제1차 기술세미나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은 오는 26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관내 기업 CEO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제1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역임한 권문식 EPIC 고문이 ‘미래산업 변화에 대한 자동차 회사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해당 분야 전문가와 기업 CEO들간의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트리플-X 포럼’은 지난해 11월 ‘화성시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산업 보고 및 토론회’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화성시 6대 전략산업은 ▲미래반도체 ▲지능형미래차 ▲휴먼헬스케어 ▲지능형제조(소부장) ▲탄소제로시스템(환경) ▲스마트물류)의 디지털 전환(DX) 등이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전환(MX), 그린 전환(GX)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화성산업진흥원과 수원대학교, EPIC, 화성미래산업발전협의회 등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화성미래산업발전협의회는 화성시가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8일 '화성시 미래산업 발전' 업무협약에 따라 구성됐다. 

업무협약에는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기술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전략사업 육성 사업 공동 기획 및 발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워크숍·세미나 공동개최 등을 벌이는 등 사업발굴 및 정보제공,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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