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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시장 내 컨테이너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2.01.18 13: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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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등 재산피해 180만원

[서울=뉴시스]17일 오후 9시53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나 15분여만에 완진됐다.2022.01.18.(사진=송파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7일 오후 9시53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나 15분여만에 완진됐다.2022.01.18.(사진=송파소방서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17일 오후 9시53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컨테이너와 의자, 책상, 집기류 등이 일부 소실되면서 재산피해 180만원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사무실에 있는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 59명 경찰 6명 등 총 67명이 투입됐고, 소방 17대 경찰 2대 등 차량 20대가 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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