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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 금리 급등에 일제히 급락 마감

등록 2022.01.19 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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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지난 7월8일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 월 스트리트 표지판이 걸려 있다. 미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S&)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기록하는 등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 등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하며 24일 크리스마스로 증시가 휴장해 단축된 이번 주를 사흘 연속 오르며 견고한 상승세로 마쳤다. 2021.12.24

[뉴욕=AP/뉴시스]지난 7월8일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 월 스트리트 표지판이 걸려 있다. 미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S&)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기록하는 등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 등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하며 24일 크리스마스로 증시가 휴장해 단축된 이번 주를 사흘 연속 오르며 견고한 상승세로 마쳤다. 2021.12.24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국채 금리 급등과 골드만삭스의 부진한 실적에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43.43포인트(1.51%) 하락한 3만5368.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5.74포인트(1.84%) 내려간 4577.11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86.86포인트(2.60%) 빠진 1만4506.90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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