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서울학사 등 기숙사 입사생 230명 선발
경북 김천시청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공간 마련과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선발 인원은 서울 내발산동에 있는 김천서울학사 30명(남18명, 여12명), 서대문구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 30명(남10명, 여20명), 대구·경북지역 5개 대학교 기숙사 내에 있는 향토생활관 170명(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대구가톨릭대 50명) 등 총 230명이다.
입사 원서는 오는 28일까지다.
희망 학생은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총무새마을과로 신청하면 된다.
미달시 2월 3일~8일까지 추가 접수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