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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정동원, 진행도 잘하네…"역시 다재다능"

등록 2022.01.19 0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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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화밤' 정동원, 행운권 라운드서 위트 있는 진행 선보였다 2022.01.19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화밤' 정동원, 행운권 라운드서 위트 있는 진행 선보였다 2022.01.19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트롯 신동' 정동원이 위트 있는 진행으로 행운권 라운드를 이끌었다.

19일 쇼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가수 정동원이 출연,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행운권 라운드에 등장했다.

민해경 팀과 김범룡 팀으로 나뉘어진 대결에서 4:1로 김범룡 팀이 지고 있던 상황에서 MC 붐은 "오늘은 스코어가 쏠려 있어서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지만, 정동원은 "그래도 해야 된다"며 행운권 라운드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4:1인데 역전할 만한 게 있냐"는 장민호의 질문에, 정동원은 "중대 발표가 있다. 오늘 행운권 라운드에서 이긴 팀은 2승을 주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정동원은 "이 팀이 지고 있어도 4:3이다. 여기서 좋은 게 있으면 역전이 가능하다"고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정동원은 이날의 행운 요정을 소개하기에 앞서 "오늘 제 섭외력에 깜짝 놀라실 거다. 결정적인 힌트를 노래로 알려드리겠다"며 '난 너에게'를 감미로운 보이스로 가창했다.

이후 등장한 행운 요정은 정수라로, 그는 '애인 있어요'를 열창해 96점을 기록했다. 정동원은 정수라의 무대가 끝나고 황우림과 김범룡의 대결을 진행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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