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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75명 확진…어제 하루 201명 '올해 최다'

등록 2022.01.1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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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9, 김해 10, 진주 9, 거제 8, 하동 5, 거창 2명 등

경남 누적 확진 2만2932명…백신 3차 접종률 46.4%

[남해=뉴시스] 신종 코

[남해=뉴시스] 신종 코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지난 18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201명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일일 최다 확진' 기록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39명 ▲김해 10명 ▲진주 9명 ▲거제 8명 ▲하동 5명 ▲거창 2명 ▲통영 1명 ▲남해 1명으로, 8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4명 ▲조사중 12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9일 오전 10시 현재 2만2932명(입원 1447, 퇴원 2만1376, 사망 109)이다.

백신 접종률은 오전 0시 기준 1차 접종 86.3%, 2차 84.4%, 3차 46.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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