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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예비 큐레이터 공개 모집

등록 2022.01.19 1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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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부산] 부산시립박물관(사진 = 부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부산] 부산시립박물관(사진 = 부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박물관 학예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부산박물관 기간제근로자(예비 큐레이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채용인원은 총 3명으로, 근무지는 부산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 유물관리부서(1명), 전시운영부서(1명), 교육홍보부서(1명)다. 근무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이며, 급여는 2022년 부산시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해 월 220만원 정도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서 현재 부산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3년 이상 거주한 적이 있는 자, 그리고 근무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학과 졸업자이거나 석사수료 이상 취득자다. 관련분야 전공 또는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일정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원서접수 ▲2월 11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면접시험 장소 공고 ▲2월 16일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면접(예정) ▲2월 18일 최종합격자 발표(예정) ▲3월 2일 임용(예정) 순이다. 응시자는 2월 3일부터 4일 18시까지 응시원서와 제출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대면·우편 접수는 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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