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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28일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등록 2022.01.19 1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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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홍경,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등 출연

[서울=뉴시스] 예술의전당은 28일 오전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을 개최한다.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2.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예술의전당은 28일 오전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을 개최한다.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2.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예술의전당은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을 28일 오전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으로 1부를 시작한다. 소프라노 김홍경이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뮤제타의 왈츠', 로렘의 오페라 '우리 읍내' 중 에밀리의 '작별의 노래' 등을 선보인다.

2부는 화려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이택주 음악감독이 이끄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꾸며진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지난해 론칭한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도 다양한 라인업과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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