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김연수 교수,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우수리뷰어 상' 수상

건양대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가 대한두경부종양학회로부터 ‘우수리뷰어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대한두경부학회지에 제출된 논문 심사자 중 해당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논문의 질적 향상과 학회지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김 교수는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연구를 통해 학회 발전은 물론 두경부질환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간행위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논문 심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심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