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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설 성수품 생산현황·식품안전 점검 실시

등록 2022.01.19 1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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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길수 농협경기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배와 떡국떡 등의 생산현황 및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경기농협 제공)

[수원=뉴시스] 김길수 농협경기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배와 떡국떡 등의 생산현황 및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경기농협 제공)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경기지역본부는 19일 정남농협 화성웰빙떡클러스트사업단 및 평택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설 성수품인 배와 떡국떡 등의 생산현황 및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농협은 오는 28일까지 설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유통기한 임의연장·변조 ▲썩거나 상한 상품의 진열·판매 ▲질병예방 또는 치료효능 내용 과대광고 표시 ▲즉석판매상품 등의 음식물 재사용 등 5대 중점위반사항 및 각 판매장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김길수 본부장은 “농산물 최대 소비기간인 설 명절을 맞아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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