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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 출시…화력·편의성 강화

등록 2022.01.20 1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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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전용과 하이브리드 모델

2개 화구 연결 또는 분리 가능해

[서울=뉴시스] 코웨이 프라임 인덕션. (사진=코웨이 제공) 2022.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코웨이 프라임 인덕션. (사진=코웨이 제공) 2022.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코웨이는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을 겸비한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인덕션·하이브리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임 인덕션은 최대 3000W의 고화력을 지원하는 파워 부스터 모드를 탑재해 단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히든형 LED(발광다이오드) 조작부를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작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는다.

프라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장점을 모았다. 강력하고 빠른 화력이 필요할 땐 인덕션 화구를 사용한다. 유리나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고 싶을 땐 하이라이트 화구를 사용하면 된다. 하이라이트 화구는 용기 크기에 맞춰 2단으로 가열 면적을 조절할 수 있다.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은 두 개의 인덕션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존 기능이 있다. 상황에 맞춰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넓은 팬을 이용하거나 대용량의 요리를 할 때는 화구를 연결해 한꺼번에 작동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때는 각각 분리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은 프랑스 유로케라의 프리미엄 세라믹 글라스 상판과 독일 E.G.O의 고효율 발열체를 사용했다.

요리에 따라 9단계로 화력 설정이 가능하다. 화력 조절 부분은 터치 슬라이드 방식으로 적용돼 여러 번 누를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오작동을 막는 터치 잠금 기능, 과열 시 출력 제어, 용기 감지 기능 등 다양한 안전장치도 적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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