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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 'NH기업성장론' 출시…우대금리 최대 1.5%

등록 2022.01.21 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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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생산설비 확대 등 경제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NH 기업 성장론'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생산설비 확대 등 경제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NH 기업 성장론'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생산설비 확대 등 경제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NH 기업 성장론'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농협은행에서 산업별 위험 수준에 따라 개별산업에 부여한 산업관리등급, 하나로 기업고객등급 등에 따라 대출한도를 우대한다.

또 매출액 및 누적 수주계약 증가, 시설자금 중 자기 자금 비중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월 상환 및 금리 상승 부담 경감을 위해 혼합 상환방식을 도입하는 등 상환 방법을 다양화했으며, 총 5000억원 한도 이내에서 금리변동 주기를 3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업종에 따라 NH 기업경영컨설팅 및 농식품 기업 컨설팅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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