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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만취한 최양락 새벽 귀가에 폭발…'결혼은 미친 짓이야'

등록 2022.01.21 0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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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팽현숙 최양락 2021.01.20.(사진=IHQ)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팽현숙 최양락 2021.01.20.(사진=IHQ)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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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새벽 귀가에 가출한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서는 새벽 귀가를 일삼는 남편 최양락에게 분노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팽현숙은 최양락의 외박에 뜬눈으로 밤을 새운다. 수차례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최양락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화가 난 팽현숙은 경고의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거실로 나온 팽현숙은 엉망이 된 거실 모습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소리 없이 들어온 최양락이 신발과 옷을 아무 데나 벗어놓고, 방에 들어가자고 있던 것.

팽현숙은 남편을 깨웠지만, 술이 덜 깬 최양락은 횡설수설하기 바빴다. 이에 팽현숙은 "인간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데,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한 후 집을 나섰다.

아내의 행동에 놀란 최양락은 급하게 일어나 팽현숙을 붙잡았지만 실패했한다. 숙취에 고통스러워하던 최양락은 라면 끓이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술이 덜 깬 상태로 요리에 들어간 최양락은 물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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