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규 국토2차관 "중대재해법 시행 대비 철저"
수서~동탄 GTX 건설현장 찾아 안전관리 점검
[서울=뉴시스]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이 7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를 방문해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황 차관은 이날 수서정거장 지하 건설현장에서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현황, 안전관리 현황 및 방역대책을 보고받았다.
그는 "최근 광주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 등 대형사고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모두가 안전관리의 주체라는 책임감과 경각심을 높여 작은 것 하나라도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0일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수서정거장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및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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