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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연다…'원콩쿨2022'

등록 2022.01.20 1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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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콩쿨포스터 2022.01.20. (사진= 민트페이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콩쿨포스터 2022.01.20. (사진= 민트페이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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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가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원콩쿨(One Concours)'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민트페이퍼만의 오디션이다. '1 기타(guitar), 1 피아노(piano), 1 보이스(voice)'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최대 인원은 2명이다.

경연 현장에서도 건반과 기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악기를 제한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이 전달하는 소정의 상금과 더불어 싱어송라이터들에게는 민트페이퍼 주최 페스티벌 출연권과 각종 기획공연, 음반에 참여할 기회 등이 주어진다. 아울러 모든 경연 팀에게 레이블 매칭 기회도 생긴다.

지난 2016년 '원콩쿨'에서 공동 우승한 장희원과 조소정은 레이블 광합성에, 같은 해 경연 참가 팀이었던 위아영은 정준일, 디어클라우드 등이 소속된 엠와이뮤직에 합류했다. 2018년 경연에 참여한 민수와 최정윤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계약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원은 내달 2일까지다. 공개 경연은 2월13일에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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